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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나스닥 영향으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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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나스닥 영향으로 상승 마감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4.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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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업종이 미국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가 2.9% 급등하는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피 의약품업종은 시장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1만4681.0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3% 오른 1만2868.4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파미셀이 7.27% 오른 1만77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유유제약이 5.46% 오른 1만8350원, 삼일제약은 5.29% 오른 3만6800원, 진원생명과학이 4.42% 오른 7080원, 우리들제약은 4.10% 상승한 1만2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한미약품이 1.73% 하락한 51만 원을 기록했고, 보령제약은 2.50% 떨어진 5만8500원, 영진약품이 3.48% 하락한 9430원, JW생명과학이 3.70% 떨어진 5만7300원, 현대약품이 10.14% 떨어진 727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아스타가 29.86% 오른 1만87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차바이오텍은 20.75% 오른 2만2400원, 진양제약이 10.90% 오른 7020원, 셀트리온제약은 10.60% 오른 9만800원, 휴온스가 9.32% 오른 11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테라젠이텍스가 2.91% 떨어진 1만6700원이었고, 콜마비앤에이치가 3.81% 하락한 3만2850원, 메디포스트는 4.49% 떨어진 14만9000원, 안트로젠은 6.83% 하락한 13만3700원, 셀루메드는 14.01% 하락한 1만10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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