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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제미글로' 벌써 출시 5주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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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제미글로' 벌써 출시 5주년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4.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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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아모잘탄플러스·로수젯 “유용성 우수”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지난달 31일 대한심부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고혈압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와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순환기내과 전문의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주의대 신준한 교수가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에서 한림의대 윤종찬 교수와 서울의대 박진주 교수가 산학세션 연자로 나서 아모잘탄플러스와 로수젯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한림의대 윤종찬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이뇨제 성분인 클로르탈리돈을 추가할 때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클로르탈리돈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대비 반감기가 길고 강압 효과가 우수하며,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자료들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아모잘탄플러스는 또 하나의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서울의대 박진주 교수는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들의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성분 조합의 복합제 사용을 추천했다. 

박 교수는 “심혈관 질환 동반 고지혈증 환자들은 LDL-C 목표치를 70mg/dL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로수젯과 같은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로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아주의대 신준한 교수는 “아모잘탄플러스, 로수젯과 같은 동일질환 복합제들은 다양한 가이드라인과 연구들에 근거해 임상적 효과를 목적으로 개발되는 약제”라며 “2제 혹은 3제 성분이 복합된 약제들이 한 알로 시판되면서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본부장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와 로수젯은 한미약품 복합신약 대표 브랜드로써 의료진들의 신뢰가 커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근거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 ‘New Company Building’ 선포
CJ헬스케어가 4월 1일 창사 4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CJ인재원에서 창사기념식을 개최, 올해 경영방침으로 ‘New Company Building’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 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CJ헬스케어는 30년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을 이끌어왔으며, 글로벌 전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지난 2014년 4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CJ헬스케어는 올해 많은 변화 속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강석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는 큰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New Frontier(새로운 개척자) 정신과 절박감을 바탕으로 2018년을 New Company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CJ헬스케어는 공정거래의 날인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했으며, 이날 제3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등 경쟁관련 법령을 준수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서는 자율준수관리자인 강석희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CJ헬스케어의 CP(Compliance Program) 비전 및 가치, 행동강령을 공유했다.


◆유유제약, 건축가 김중업 작고 30주기 전시회 후원

▲ 김중업 특별전시회 포스터.

유유제약은 건축가 김중업 작고 30주기 특별 기념전 ‘김중업,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이 진행되는 김중업건축박물관은 1959년 건축가 김중업이 유유제약 공장을 설계해 건립한 곳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유유제약 공장으로 운영되다 2007년 안양시가 매입 후 김중업건축박물관 및 안양박물관으로 재탄생했다. 김중업이 설계한 유유제약 공장 건축물 외형을 그대로 보존해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은 그동안 김중업건축박물관 소장자료를 중심으로 공개되고 있었으나, 김중업이 1952년부터 3년 2개월간 프랑스 르 코르뷔지에 아틀리에에 근무한 시기에 작업한 주요 작품의 원본 자료 123점이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한국건축역사학회와 공동으로 ‘르 코르뷔지에와 김중업, 그리고 한국의 현대건축’심포지엄을 오는 21일 개최된다.

유유제약 윤호진 홍보팀장은 “유유제약 창업주 故유특한 회장은 김중업 선생에게 공장 설계를 부탁하면서 건축학적 조형미와 문화예술적 가치를 감안한 파격적 건축설계를 요청했다. 이는 공장을 짓더라도 생산성 향상에만 역점을 두지 않고 주위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염두해 내린 결정”이라며 “이러한 창업주의 정신을 계승해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기업 메세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미글로 출시 5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LG화학이 지난달 31일 제주롯데호텔에서 국내 최초 자체개발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70명이 참석했으며,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미글로의 유용성과 제품개발 히스토리 등을 공유했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LG화학이 제미글로 출시 5년만에 당뇨병 치료 파트너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 동안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LG화학의 설명에 따르면 제미글로는 약 9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2012년 12월 출시됐으며, 이후 제미글로의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R&D 투자를 이어가며 적응증 확대 및 제미글로를 기반으로 한 복합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LG화학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간 제미글로군(제미글로, 제미메트SR, 제미로우)에 투입한 R&D 투자 규모는 약 1020억 원에 달하며, 국내외 임상시험에 참여한 당뇨병 환자수는 1만여 명이 넘는다. 

또한 제미글로는 국내 의료진들로부터 한국인에게 최적화 된 당뇨병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LG화학은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 혈당 강하 효능 및 안전성은 물론 신장과 심혈관 보호효과에 이르기까지 부가적인 혜택을 입증했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제미글로의 성공은 다국적사 의약품이 지배하던 국내 시장에서 국산 신약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제미글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미글로군은 지난해 연 매출 738억 원, 시장점유율은 16%까지 확대됐으며, 출시 이후 5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89.7%로 매해 매출이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일동제약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특허 취득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망막질환 치료용 바이오베터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IDB0062’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 바이오의약품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를 개량한 바이오베터다.

▲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라니비주맙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으며, 아주대학교가 보유한 ‘조직 침투성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약물 효능을 증대한 동시에 내성 문제 개선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일동제약은 지난 201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주력육성사업과제의 일환으로 비임상시험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물시험 결과 IDB0062는 라니비주맙 대비 우월한 약물유효성을 보였으며, 안구조직 내부로의 약물전달효율도 더 우수해 기존의 주사제형은 물론 더 사용이 편리한 점안액 형태로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망막세포를 대상으로 한 효능평가시험에서 라니비주맙뿐 아니라 최근 급성장 중인 경쟁 약물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와 비교해서도 우월한 효능을 확인, 상용화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루센티스는 2015년 기준, 국내 매출액 약 245억 원, 전 세계 매출액 약 38억 달러(IMS데이터 기준)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으로 최근 사용 범위가 확대되는 등 효용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시장 역시 성장 추세다.

일동제약은 이번 국내 특허 취득 외에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차후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신약 개발, 라이선스 아웃 등 다양한 상용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 ‘만수무강 Green Day’ 개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지난달 31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나눔 봉사활동 ‘GC녹십자와 함께하는 만수무강 Green Day’ 행사를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일반적인 봉사활동과 달리 임직원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사진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사진 촬영에 재능이 있는 임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사진을 촬영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각자의 재능에 따라 요리와 헤어·메이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는데, 이러한 좋은 기회가 생겨 손녀들이 좋아할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와 이불, 우산 등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기홍 GC녹십자 사원은 “사진촬영이란 작은 재능도 어르신들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창과 화순 공장 임직원들은 오는 14일, 음성 공장 임직원들은 21일에 각각 양로원과 복지관을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양·일동 등 인사발령 실시
일양약품과 일동제약, 보령제약, 대원제약, 환인제약, 명문제약 등이 임직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먼저 일양약품은 중역실 정유석 부사장과 여인규 상무이사, 곽경섭 이사, 정연찬 이사대우 등 임원 승진과 함께 생활건강팀 송은정 부장, 무역팀 고영휘 부장, 소비자보호팀 박영길 부장, ETC PM팀 박광호 부장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일양약품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

아울러 합성연구1팀 김정우 수석연구원(갑)과 김장현, 양성모, 강형철 차장 외 차장 7명, 응용제제연구팀 신민규 수석연구원(을), 이종화 외 과장 8명, 최아영 외 책임연구원(갑) 6명, 유연준 외 대리 12명, 양성관 외 계장 52명, 김경섭 외 선임연구원 3명의 승진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ETC 총괄본부와 BD팀은 우수부서상을, 회계팀 이현행 외 13명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일동제약은 4월 1일자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장 전걸순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으며, 김수배 부장 등 총 22명을 부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일동히알테크 이용재 부장과 일동이커머스 송영호 부장도 함께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총 214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보령제약에서는 인사팀 안태완 외 14명이 부장으로, KNB MKT 강철준 외 21명은 차장으로 승진했으며, 보령메디앙스 천진상무유한공사 원성영이 이사대우로, 온라인전략팀 박혜정 외 1명은 차장으로 승진했다.

보령바이오파마에서는 경기팀 남찬우와 호남팀 김재호가 이사대우로, 대구경북팀 안치성 외 3명은 부장으로, 도매팀 김병희 외 6명은 차장으로 승진했고,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도매팀 박영재가 이사대우로, OTC마케팅1팀 정창훈 외 3명은 부장으로 승진했다.

비알네트콤 SM운영팀 여인범 및 킴즈컴 홍보실 정지선이 책임으로 승진했고, 보령홀딩스 경영개선팀 이승국이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대원제약의 경우 경영지원부 강주인, 유통관리부 최성순을 이사대우로 승진하는 등 정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두 명의 이사대우 외에도 영업지원부 이상원 외 5명이 부장으로, PI팀 류상재 외 10명을 차장으로, PI팀 송기헌 외 20명을 과장으로 발령했으며, 연구부문에서는 서울연구소 김형선 및 신약연구부 이원일을 연구위원으로, 신약팀 박상욱을 수석연구원으로, 제제팀 유용원을 책임연구원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75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환인제약은 총 83명에 대한 정기 승진명단 발표와 함께 연구소장으로 신호철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약기획팀 민미홍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으며, 재경팀 백수옥 외 5명을 부장으로, CV팀 강덕영 8명을 차장으로, CNS2팀 김윤정 외 10명을 과장으로, 인사총무팀 박종민 외 10명을 대리로, 전략기획팀 김현하 외 23명을 주임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4월 2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신호철 박사를 영입했다.

신호철 연구소장(이사)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물리약학을 전공하고,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여 년간 SK케미칼에서 제제 연구 및 신약개발 전문가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향후 환인제약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명문제약은 창립 35주년을 맞은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을 주도한 임직원 11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영미 생산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대전2팀 임재우 외 4명이 부장으로, 서울3팀 조창현 외 18명이 부장대우로, 대구2팀 장현철 외 12명이 차장으로, 강원팀 백민수 외 17명이 차장대우로, 대전3팀 이희준 외 14명은 과장으로, GH2팀 고영중 외 16명이 과장대리로, 광주1팀 이승현 외 23명이 주임으로 각각 승진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전무 부사장 승진

▲ 강소영 부사장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강소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이의한 상무를 전무로 임명하는 등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수요 및 공급망 관리를 맡고 있는 전희정 이사도 이번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강소영 부사장은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고,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장을 역임하고 있다. 강 부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의한 전무는 대우, 한국애보트, 애보트 아시아 리전(싱가폴) 및 애보트 필리핀에서 파이낸스 디렉터를 거쳐 현재 한국애브비 파이낸스, 구매,  IT 및 도매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Stern School of Business)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전희정 이사는 경기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롯데호텔을 거쳐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FP&A manager를 담당했고, 한국애브비에서 수요 및 공급망 관리 (SCM)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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