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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상승세 10거래일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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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상승세 10거래일째 지속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3.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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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그램-엘씨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파미셀 주가를 꾸준하게 밀어올리고 있다. 그 결과 지난 8일 이후 10거래일째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특히 지난 14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1일에도 상한가에 근접한 성적을 올렸다.

여기에 삼아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코스닥 제약업종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67% 하락한 1만4541.9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4% 오른 1만2811.2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파미셀이 전일 대비 29.13% 오른 1만6400원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유나이티드제약이 6.68% 오른 2만8750원으로 마감했으며, 동아에스티가 5.96% 오른 11만5500원, 대웅제약은 5.19% 오른 20만25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4.55% 오른 1150원으로 마감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1.92% 떨어진 6650원이었으며, 에이프로젠제약은 2.44% 하락한 4400원, JW생명과학은 2.64% 하락한 5만1600원, 신풍제약은 2.87% 하락한 9130원, 셀트리온이 3.41% 하락한 31만1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삼아제약이 전일 대비 29.93% 오른 2만60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강스템바이오텍은 11.86% 오른 1만6500원, 메타바이오메드가 11.11% 오른 4600원, 메디포스트가 10.81% 오른 16만5000원, 테라젠이텍스가 7.85% 오른 1만5800원으로 뒤따랐다.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제노포커스가 3.33% 떨어진 1만4500원이었으며, 메디톡스가 3.79% 떨어진 68만2200원, 알리코제약은 3.88% 하락한 2만2300원, 동구바이오제약은 4.26% 하락한 4만1550원, 바이넥스가 5.05% 하락한 1만31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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