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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 성장성 언급에 제약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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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 성장성 언급에 제약업종 강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3.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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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서치 기관이 국내 줄기세포치료제의 성장성을 언급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총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0.07% 오른 1만4497.5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6% 오른 1만2644.2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JW생명과학이 4.91% 오른 5만7700원으로 마감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파미셀이 2.36% 오른 9100원, 국제약품은 2.10% 오른 6800원, 한독이 1.60% 오른 4만1250원, 삼일제약은 1.46% 오른 2만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동아에스티가 2.26% 떨어진 10만8000원으로 마감했으며, 대웅제약이 2.29% 떨어진 19만2000원, 동화약품은 2.34% 하락한 1만25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2.48% 하락한 4515원, 환인제약은 2.53% 떨어진 2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이 16.79% 오른 10만9900원으로 마감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KPX생명과학은 16.14% 오른 7700원, 코아스템이 10.77% 오른 1만6450원, 앱클론은 8.84% 오른 6만6500원, 애니젠이 7.33% 오른 2만6350원이었다.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디에이치피코리아가 2.19% 하락한 1만1150원, 메디톡스는 2.40% 떨어진 63만3400원, 고려제약은 2.53% 떨어진 1만1550원, 쎌바이오텍은 2.53% 떨어진 5만 원, 대성미생물은 4.03% 하락한 21만93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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