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의약품업종과 코스닥 제약업종이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41% 오른 1만4487.7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57% 오른 1만2499.4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신풍제약이 9960원으로 7.68%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셀트리온이 5.22% 오른 32만2500원, 동화약품은 4.49% 오른 1만2800원, 한독이 3.44% 오른 4만600원, 진원생명과학이 3.01% 오른 6840원으로 마감했다.
하락 종목 중에는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2.80% 떨어진 4만1650원으로 마감했고, 유유제약1우선주는 2.93% 떨어진 8610원, 유유제약2우선주B는 4.11% 떨어진 2만1000원, 유유제약은 4.63% 떨어진 1만8550원, 동성제약이 6.67% 하락한 1만7500원을 기록해 낙폭이 컸다.
제약업종에서는 메디포스트가 10.42% 오른 14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한스마이오메드는 8.43% 오른 3만28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6.33% 오른 9만4100원, 이수앱지스는 6.32% 오른 1만4300원, 팬젠이 5.99% 오른 1만7700원으로 마감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녹십자엠에스가 2.53% 떨어진 1만3500원, JW신약은 2.86% 떨어진 1만200원, 테라젠이텍스는 3.15% 떨어진 1만3850원, KPX생명과학이 3.63% 하락한 6630원, 휴젤이 4.36% 하락한 58만1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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