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코스닥 제약업종, 하락 하루만에 반등
상태바
코스닥 제약업종, 하락 하루만에 반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3.06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증시 전반적인 약세와 함께 하락장으로 마감했던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가 6일에는 다시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코스피 의약품업종은 2일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33% 오른 1만1770.86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5% 떨어진 1만5122.87로 마감해 반등에 실패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업종에서는 삼일제약이 1만95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이 5.26% 오른 2만8000원, 한미약품이 5.16% 오른 47만9000원, 동성제약이 4.83% 오른 1만735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4.07% 오른 2만5600원으로 마감했다.

낙폭이 큰 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이 0.94% 떨어진 37만 원, 동아에스티가 0.94% 떨어진 10만5000원, 환인제약이 1.59% 떨어진 2만4800원, 진원생명과학은 2.13% 떨어진 644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54% 떨어진 44만9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이수앱지스가 7.17% 오른 1만34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쎌바이오텍이 6.50% 오른 5만800원, 고려제약은 6.48% 오른 1만1500원, 테라젠이텍스가 6.20% 오른 1만2850원, 케어젠이 5.52% 오른 8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하락률이 큰 종목으로는 녹십자엠에스가 0.38% 떨어진 1만320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0.49% 떨어진 1만200원, 대성미생물이 0.86% 떨어진 19만6800원, 메디톡스는 1.00% 하락한 60만6000원, 애니젠이 1.55% 떨어진 2만2250원을 기록해 두 업종 모두 하락종목의 낙폭이 크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