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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ㆍ동성ㆍ유유, 최대주주 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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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ㆍ동성ㆍ유유, 최대주주 지분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01.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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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분율 변화...유니이티드ㆍ명문 축소

지난해 일동제약과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명문제약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적지 않게 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뉴스가 지난 한 해(2017년) 상장제약사들의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집계한 결과, 이들의 지분율이 한 해 사이 3%p 이상 줄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동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연초 55.11%에서 연말 59.88%로 1년 사이 4.77%p 확대됐다.

보령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같은 기간 49.24%에서 52.48%로 3.24%p가 늘어나며 50%를 넘어섰다.

 

또한 동성제약이 24.32%에서 26.63%로 2.31%p, 유유제약은 33.44%에서 34.95%로 1.51%p, JW중외제약은 38.42%에서 39.49%로 1.07%p 확대되며 1%p가 넘는 변동폭을 보였다.

이외에 삼일제약, 한독, 삼진제약, 동아에스티, 현대약품, 한미약품, 대원제약, 신풍제약,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연초보다 소폭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0.5%p를 넘지 않았다.

이와는 반대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연초 41.36%에서 연말 36.82%로 4.54%p 급감했다.

명문제약 역시 같은 기간 최대주주측의 지분율이 28.19%에서 24.06%로 4.13%%p 줄어들었고, 한올바이오파마도 37.14%에서 34.22%로 2.92%p 축소됐다.

또한 이연제약은 66.77%에서 64.60%로 2.17%p, 우리들제약은 9.55%에서 7.71%로 1.84%p 하락, 1%p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녹십자와 일성신약, 경남제약, 부광약품, 삼성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동화약품, 종근당바이오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연초보다 줄었지만 변동폭은 0.5%p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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