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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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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17.12.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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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 대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제4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한 판정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건수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이다.

흉부외과 노선균 교수는 “관상동맥우회술은 가슴통증, 호흡곤란, 어지러움, 실신등으로 대표되는 허혈성심장질환의 치료법 중 하나로,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대신해 다른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외과적 수술로, 관련분야에서 인정을 받은 만큼 서울 및 경기동북부 지역 주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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