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은군·진천군 보건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8일 ‘2017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국가에서 추진하는 암관리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충북도청 및 도내 각 시·군 14개 보건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가대회에서는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음성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보은군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 ▲진천군보건소(전년도 대비 실적 향상 부문)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옥천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재가암관리 부문) ▲괴산군보건소(전년도 대비 실적 향상 부문)는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충북지역암센터 박진우 소장은 “도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추진에 적용함으로써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발전에 최선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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