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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CAR-T 치료 병용요법 연구 계약 3건 체결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 확보...내년 임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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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7.12.07  1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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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기업 주노 테라퓨틱스(Juno Therapeutics)가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BCMA 표적 CAR-T세포 치료 프로그램 진전을 위해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Gamma secretase inhibitor, GSI)를 이용하는 라이선싱 계약 3건을 체결했다.

감마 세크레타제는 BCMA를 비롯한 막관통 단백질들을 절단하는 효소이다. 다수의 연구 자료들에 의하면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를 이용한 치료는 다발성 골수종 세포에서 BCMA 표면 발현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세포 표면 BCMA가 증가할 경우 BCMA를 표적으로 하는 CAR T 치료의 효능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주노는 먼저 일라이릴리와의 계약을 통해 LY3039478이라는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또한 온코트랙커(OncoTracker),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와의 계약을 통해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와 항-BCMA 조작 T세포 병용요법 분야 내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획득할 예정이다. 이 라이선스계약 3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주노 연구개발부 책임자 수닐 아가르왈은 “BCMA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중요한 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노는 치료 효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와 주노의 BCMA CAR T 제품 후보물질을 병용요법으로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내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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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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