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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컴퓨터화시험’에 해외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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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컴퓨터화시험’에 해외서도 ‘관심’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7.12.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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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응급구조사시험 SBT로 시행…베트남에서 참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응급구조사 컴퓨터화시험에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지난 2일(토) ‘제23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을 컴퓨터화시험(SBT)으로 시행했다<사진>.

 

특히, 이번 시험에는 베트남 후에 의과대학 학부장과 교수 2명, 하노이 개방대학 부총장과 책임자가 자국 의사 면허시험 개선을 위해 한국의 면허 제도를 벤치마킹하고자 참관했다.

이들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컴퓨터화시험(SBT) 시행을 직접 참관하며, SBT의 도입 배경, 도입을 위한 그 동안의 준비 절차, 장점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의사 실기시험 시행 방법, 평가항목 및 시험문항 개발 절차, 위원회 구성 및 활동 등에도 관심을 보이며, 그 동안 국시원에서 준비해 온 컴퓨터화 시험 및 실기시험의 변화를 통한 보건의료 인력의 질 향상 노력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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