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7.12.11 월 09:10
제약
에스티팜, 길리어드 공급 감소에 타격 우려C형간염 치료제 처방 감소...이메텔스태트 임상 진입 지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7.12.05  13:05: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길리어드에 API를 공급하면서 주목받았던 에스티팜이 이번에는 길리어드 제품의 처방 감소에 따라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팜은 그동안 길리어드에 공급하던 C형 간염 API 공급계약이 연장됐다고 지난달 23일 공시한 바 있다.

애초 계약은 지난달 30일까지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2018년 물량에 대한 신규 수주 없이 계약기간을 내년 7월 31일까지 8개월 연장한 것이었다.

아울러 당초 2017년 공급계약 1억3500만 달러 중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 5443만 달러가 남은 상황이다.

이는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 하보니 등의 매출 급감에 따른 영향으로, 길리어드의 원료 재고를 소진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 게론 사가 개발 중인 텔로머라아제 억제제 이메텔스태트의 임상3상 지연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리고 API 사업은 당초 에스티팜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았지만, 이메텔스태트의 임상3상 진입이 지연되면서 임상 시료 공급에 공백기가 발생하게 됐다.

이메텔스태트는 올해 4분기 다발성골수이형성증 임상3상에 진입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8월 임상2상의 연장시험 계획을 발표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임상3상 진입이 내년으로 지연되면서 임상 시료 신규 수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면서 “내년 올리고 API 추정치 2017년 235억 원(기존 329억 원), 2018년 320억 원(기존 661억 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내년 2분기까지 실적 역신장이 불가피해 내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6% 감소한 1640억 원, 영업이익은 22.5% 감소한 459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