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열린 제31회 약의날 기념식에서 신신제약 김한기 대표와 사노피-아벤티스 배경은 대표가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신신제약 김한기 대표는 유럽, 중국, 일본 등 매년 3차례 이상 해외 전시회에 국가관을 구성 및 참가해 제약업계 해외 진출에 일조하는 등 그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또 미개척 국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시장 조사 및 바이어 미팅을 주선함으로써 수출 진흥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 CPHI KOREA 등 세계적인 의약품 전문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에서도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제약사의 제약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한 점, 세계 30여 개국으로 수출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공적으로 평가됐다.
산업포장에는 사노파 배경은 대표가 수상했다. 국내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제약산업 국제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외국계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대전에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점, 지속적인 국내 연구개발 투자와 국내 연구소 및 기업에게 신약개발을 위한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공유하고 신약 타겟을 제공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한미약품과 국내 최초 ARB+스타틴 복합신약 공동개발 및 판촉으로 작년 기준 국내 매출 190억원 등을 기록했다. 또 지속형 당뇨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체결 등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나아가 사노피는 국내 사회 책임 활동으로 암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한 공로 등도 인정됐다.
한편 이외에도 대통령 표창에는 우진약국 이무원 대표약사, 명인제약 이동철 전문이사,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선우팜 조철상 대표이사, 성균관대 한정환 교수, 삼성서울병원 김정미 약제부장이 공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는 대한약사회 장석구 약사복지원장, 국제약품 음영국 상무, 보령제약 양지영 팀장, 일동제약 곽소연 부장, 사노피 오승직 상무, 머크 김진영 전무, 동국대 약대 이창훈 교수, 조선대병원 최인 약제부장, 국전약품 홍종호 대표 등이 수상했다.
▲제 31회 약의날 수상자
▲동탑산업훈장
신신제약 김한기 대표이사
▲산업포장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우진약국 이무원 대표약사
명인제약 이동철 전무이사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선우팜 조철상 대표이사
성균관대 한정환 교수
삼성서울병원 김정미 약제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약사회 장석구 약사복지원장
국제약품 음영국 상무
보령제약 양지영 팀장
일동제약 곽소연 부장
사노피 오승직 상무
머크 김진영 전무
동국대 약대 이창훈 교수
조선대병원 최인 약제부장
국전약품 홍종호 대표이사
▲식약처장 표창
대한약사회 김광식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
대한약사회 황상섭 제약유통위원장
동화약품 유병희 부장
바이넥스 김영민 이사
대웅 문지영 팀장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최경은 팀장
코오롱제약 박찬성 부장
씨제이헬스케어 이병태 과장
연안약품 공인영 대표이사
정진약품 이운복 대표이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권용욱 팀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보라 팀원
한국비엠에스제약 조혜경 전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양수진 본부장
삼육대 약대 강태진 교수
성균관대 약대 김형식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송효숙 차장
삼성서울병원 전은용 외래조제파트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주연 본부장
암젠코리아 이승연 상무
한국희귀필수의약품 박지영 차장
식약처 김미영 보건연구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박미주 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박근희 대리
e-푸른약국 김성남 대표약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기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기관)
이화약국(기관)
한국베링거인겔하임(기관)
▲환경부장관 표창
인천시약사회 강근형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미숙 보건환경위원장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정창훈 기획정책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