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7.11.25 토 15:26
제약
NOAC ‘年1000억 시장’ 팽창, 자렐토 분기 100억엘리퀴스 66억ㆍ릭시아나 51억...프라닥사, 48억 뒷걸음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7.11.14  12:25: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ew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시장이 급격하게 팽창하며 연 1000억 규모로 성장했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4대 NOAC(자렐토, 엘리퀴스, 릭시아나, 프라닥사)의 합산 처방액은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0% 급증했다. 연간 환산으로는 1000억원을 넘어서는 수치다.

특히 NOAC 시장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자렐토는 가장 먼저 분기 처방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3분기 101억원의 처방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18.6% 성장하며 2위 그룹과 30억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다.

전년 동기 47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던 BMS의 엘리퀴스는 39.0%에 달하는 성장률로 50억을 훌쩍 넘어 66억원까지 몸집을 불렸지만 자렐토와의 격차를 3억 가량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오히려 릭시아나(다이이찌샅쿄)의 기세가 더 무섭다. 전년 동기 처방액 규모가 14억원에 불과했던 릭시아나는 1년 만에 50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처방액이 5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무려 263.4% 급증, 엘리퀴스의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지금의 기세라면 조만간 엘리퀴스를 넘어서 자렐토와 자웅을 다를 분위기다.

엘리퀴스가 다양한 데이터를 내놓으며 보다 안전한 치료옵션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자렐토와 릭시아나가 내세우는 ‘1일 1회’의 장점이 보다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NOAC 시장을 선두에서 개척했던 프라닥사(베링거인겔하임)는 Xa 억제제들의 기세에 밀려나고 있다.

지난 3분기 프라닥사의 처방액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2% 줄어들었다. 강력한 효과를 어필하며 역전제까지 시장에 내놓았지만, 역성장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결국 국내 NOAC 시장을 함께 개척했던 자렐토에 이어 엘리퀴스에게, 또 다시 릭시아나에게 밀려나며 꼴찌로 떨어져 맏형으로서 체면이 구겨졌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