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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평창동계올림픽 위한 의료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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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평창동계올림픽 위한 의료지원 나서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17.11.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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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가 평창동계올림픽 위한 의료지원에 나선다.

스포츠닥터스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의무인력 지원 협조 요청을 받았다.

스포츠닥터스는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필요로 하는 의무인력을 선별하여 모집함은 물론,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해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와 관람자들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은 “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올림픽 현장에서 직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크게 자랑스러운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며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4년간 꾸준히 국내외 의료지원활동을 하면서 탄탄하게 다져진 20여만명의 의료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에 UN DPI에 등록된 국제의료NGO로서,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경희의료원, 단국대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 부민병원, PMC 박병원 등 많은 의료기관 및 단체와 함께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의료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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