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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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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마련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9.21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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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21일부터 2일간 세계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치매인식개선과 조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병원정문에서 캠페인 부스를 마련, 환자 및 내원객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치매인식개선 부스에서는 ▲치매자가검사 시행 ▲치매예방운동법 시연 ▲치매관련 퀴즈풀기 등을 통해 일상 속 기억장애의 심각도를 체크하는 자리와 더불어 치매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지향상에 도움을 주는 손 운동법을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체험존을 열었으며, 캠페인 2일째인 22일에는 웃음치료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뇌건강치매센터를 개소한 인천사랑병원은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치매와 관련, 건강한 뇌를 지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천시민 곁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08년 인천에서 첫 번째로 노인의학센터를 개소하면서 축적한 ‘치매관련 치료시스템 노하우’를 접목,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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