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을 바로 알리기 위한 그림 공모전이 열린다.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10월 13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166명에게 복지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대한결핵협회장상(소년한국일보사장상)을 수여한다. 우수참여학교 2곳에는 으뜸참가상이 주어진다.
응모주제는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건강한 생활’, ‘거꾸로하트’ 및 ‘크리스마스 씰’이다.
8절지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10월 13일까지(마감 당일 소인 유효)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136 보령빌딩 10층(우편번호 03127) 소년한국일보 교육문화사업부’이며 관련 문의는 그림공모전 운영사무국(02-724-27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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