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병원 경영에 혼신 다할 것”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제11대 병원장으로 안면환(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안면환 병원장은 지난 4일(월) 오후 병원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33년간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했다.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영남대학교병원 척추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로복지공단 산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과 함께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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