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김영범 진료부원장이 신간 ‘목·허리 건강의 비밀(사진)’을 출판했다. 김 부원장은 현재 각종 언론사 의학전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간 ‘목·허리 건강의 비밀’은 목과 허리가 불편한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싶어 하는 것들을 의사인 친구가 설명해 주는 것처럼 표현하며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책은 목과 허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혼자서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약, 주사, 시술, 수술 등에 있어서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도 한다.

저자인 김영범 부원장은 “독자들을 위해 친한 의사 친구가 솔직하고 정성을 다해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치료법 가운데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알찬 의료 정보들을 설명하고 있다”고 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100세 시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산의 둘레길을 걸으며, 마트에서 쇼핑도 하는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ssh@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