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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때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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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때죽나무
  • 의약뉴스
  • 승인 2017.07.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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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꽃이 피더니 어느새 회색의 열매가 열렸다.

마치 스님의 머리를 위에서 찍은 모습같다. (스님들이 떼로 모여 앉아 염불을 외고 있는 모습과 흡사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열매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고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기름 성분도 있고 어류의 아가미를 일시적으로 호흡정지 시키는 성분도 들어 있다고 한다. ( 옛날에는 때죽나무를 이용해 고기를 잡기도 했다는데 고기가 떼로 죽어서 때죽나무라는 설도 있다.)

때죽나무 열매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미 맡았던 꽃의 은은한 향이 전해져 온다. 

그 옛날의 전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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