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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약품 수급 현장 모니터링 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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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약품 수급 현장 모니터링 센터 출범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7.06.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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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 9층(센터 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의약단체의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의협 외에도 대한약사회와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에서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전문단체별 현장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센터의 운영을 통해 의약품 공급중단 또는 부족 문제의 사전파악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공유·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아울러 센터는 의약품의 생산·수입, 유통, 사용 전주기와 관련된 전문단체와 협력함으로써 국가필수의약품의 공급 상황 등 각종 정보를 빈틈없이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2016년 12월 ‘약사법’ 개정 및 정부의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종합대책’ 수립에 따라 필수의약품 등에 대한 수급 현황 모니터링과 특례수입, 위탁제조 등 대응조치 시행 역할을 확대해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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