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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케미메디 ‘뇌암치료용 조성물’ 등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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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7.06.07  1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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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뇌암치료용 조성물 및 저근백피 추출물의 제조방법(출원번호2011-0005485)’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

이번 특허기술은 유효성분인 저근백피(가죽나무 껍질) 추출물을 포함하는 뇌암치료용 조성물로 미량으로도 뇌암관련 세포의 사멸 및 증식억제를 유도할 수 있어 다양한 약학적 제형에 적용될수 있는 기술이다.

신경교종 세포에 대한 성장억제제 또는 아폽토시스(apoptosis) 유도체로 사용하기위한 조성물에 관한 기술로서 뇌암인자에 대한 현저한 사멸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천연추출물 제조방법에 대한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

뇌암을 포함한 뇌종양의 발병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정 화학물질이나 방사선이 뇌종양 발병률을 높이거나 태아의 신경계통이 형성되는 과정에서의 문제에서 기인하거나 스트레스 및 전자파 등과 관련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정확한 발병원인에 대한 근거자료는 없는 실정이다.

최근 종양혈관생성 억제제인 로슈의 아바스틴(Avastin)이 치명적이고 완치가 불가능한 악성뇌종양치료제로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뇌암관련 치료제가 없어 부작용이 없는 천연약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직장암·유방암·신장암·비소세포폐암·교모세포종·난소암·자궁경부암 등 7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는 아바스틴은 2015년 기준 62억 달러(약 7조2000억 원)의 글로벌 매출액을 기록해 전체 의약품 가운데 10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2019년, 2020년에 특허 만료가 된다.

뇌종양 치료제 시장은 2024년까지 33억 달러(약 3조8900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악성뇌종양은 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등 기존 치료법으로는 생존율이 낮아 기존 약물과 차별화된 치료기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뇌종양치료용 의약품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이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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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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