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불교법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달 28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봉축법회를 열고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난치병 환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봉축법회에는 유광하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최영준 행정처장, 박미영 간호부장, 이광섭 약제부장, 유주동 노조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불교법당의 법경 스님은 “희망의 등불을 밝혀 하루빨리 환우들이 쾌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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