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3 15:38 (화)
용인시약사회, 자선다과회 열어 성금 모금
상태바
용인시약사회, 자선다과회 열어 성금 모금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승인 2017.04.27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약사회는 작년까지 총 69명에게 455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용인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구자영, 사회참여위원장 최윤정)는 지난 26일 용인시약사회관에서 ‘사랑 plus 자선다과회’를 개최해 사회 공헌 사업을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자선다과회는 불우한 이웃 돕기와 장학금 후원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약사회는 작년까지 총 69명의 관내 중고교생에게 45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강남학교, 해오름의 집, 효정비전타운 등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 및 학교에 매년 구급의약품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연제덕 회장은 “불우한 이웃에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약사님들이 가진 재능기부도 중요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약물상담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오남용 교육에 필요한 강사를 더욱 양성하고 유관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선다과회에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과 지부 임원, 각 분회장 및 분회 임원들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 등이 참석해 성금 모금에 힘을 보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