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안과에서는 3월 25일(토) 오후 5시 부터 재활-관절염센터 3층 강당에서 ‘제30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신경안과와 거리감 줄이기–흔한 신경안과 문제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이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복시, 동공부등’,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신경부종’에 대한 발표가 이뤄지고, 지역사회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토론과 지식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학교병원 안과가 지난 1988년부터 시작한 워크숍으로 전국의 안과 전문의들에게 안과 질환의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음은 물론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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