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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류마티스내과 진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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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류마티스내과 진료 개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7.02.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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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정상완 전문의 초빙

인천사랑병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류마티스내과를 신설, 진료를 개시한다고 전해왔다.

인천사랑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정상완 전문의를 초빙, 원인이 불분명한 관절통이나 근육통, 골격 이상 등 류마티스 질환에 특화된 전문진료에 중점을 둔다. 류마티스 질환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통풍, 루푸스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있다.

김태완 병원장은 “인천에서 대학병원에만 국한된 류마티스내과가 종합병원 중 우리병원에 처음으로 신설됨에 따라 세부적인 진료로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천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는 계기인 만큼 앞으로도 대학병원 수준의 안정적인 의료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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