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 회장단 및 상임이사는 22일 오전 10시 마포경찰서 유재성 서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혜란 회장은 신임 유재성 서장의 부임을 축하하고, 구민 치안유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경찰서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약국의 처방조제로 인한 잠깐의 주·정차 문제와 직업적 팜파라치 동영상 촬영 고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의 문제점을 토로하고, 상호 협력해 이해해 주기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경찰서에서는 약국의 고객 중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으로 피해를 당하는 여성 환자 방문 시 경찰서 제보 및 향정신성의약품 위조처방전 피해사례, 약국 봉투에 위급상황 시 ‘경찰서 피해 신고 전화번호’ 홍보 등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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