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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약, 더불어사는 약사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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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약, 더불어사는 약사상 ‘다짐’
  • 의약뉴스 윤태수 기자
  • 승인 2017.01.1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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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명 참석…제55회 정기총회 성료
▲ 부산 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서구약사회(회장 박채규)는 1월 14일(토) 저녁 7시 송도비치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채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누구에게든 모든 분야에서 힘들었던 지난해의 역경을 잘 극복하고 슬기로운 지혜와 용기를 모아 올바른 국가 존립을 위해 최선 다해야 한다”며 “서구약사회원들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약사상을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을 대신해 격려사를 전한 박희정 여약사회장은 “올 한 해 약계를 위협하는 외부적인 도전에 당당히 맞서 회원 권익을 세우고 약사 자존감을 살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무자격자의약품 판매, 약사 부재, 본부금 할인, 난매 등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척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인원 133명 중 39명 참석, 63명 위임으로 성원보고 된 총회는 2016년 세입세출 2천 230만 4640원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인 마약류 및 의약품오남용 추방운동, 회원단합 회원 고충 처리 강화를 위한 사업과 그에 따른 예산안 2천 167만 8천원을 초도 이사회로 위임했다.

한편 이날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임성조 사하구분회장, 안병갑 연제구분회장, 최종환 중구분회장, 임은주 부산시약 학술교육이사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 / 임무홍(123약국)

분회장 공로상 / 추순주(영광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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