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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관계자 간담회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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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관계자 간담회 정례화
  • 의약뉴스
  • 승인 2005.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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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업무 투명성ㆍ효율성 제고

서울지방식약청은 수입식품 관련 협회와 대행사, 관세사, 업체 등과의 모임을 매월 정기적으로 서울청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은 “간담회는 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부조리ㆍ불합리한 사항 개선, 다양한 정보교환 등을 통한 효율성 제고의 목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분위기로 가져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로 총4회(59명)개최한 간담회는 종전에 수입식품 검사업무에 문제가 많고 규제가 강하다는 부정적인 시각과 선입견을 좁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수입검사과 관계자는 “검사업무에 대한 민원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 전문상담 인력을 증원,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에 주력해 오고 있다”며 “추후 더 많은 분들이 간담회에 참여토록 해 검사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 등 실무자는 서울식약청 수입검사과(02-552-5811, 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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