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7.5.1 월 09:17
약사·유통
‘약국 내 약사’ 역할 홍보나선 약사회진로체험 페스티벌 참가...“참여 약국 확대돼야”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7.01.12  06:39: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 대한약사회 최미영 홍보위원장.

대한약사회는 11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에서 ‘약국이 교실이다’를 테마로 약국 내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최미영 홍보위원장은 “약사직능이나 약사의 역할을 어린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약국직업체험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게 됐다”고 행사에 참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는 TF팀을 구성해 정책개발, 교재개발, 홍보물 등을 만들고,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조직이 각 지부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약본부의 협조를 얻어 체험약국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미 각 지부에 공문과 연락을 취한 상태”라면서 “각 지부장이나 분회장의 약국부터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홍보물이나 리플릿이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고 현재 나온 홍보물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 대약이 노원구약과 협조해 큰 사업을 구상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 위원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체험약국을 방문하면 궁극적으로 고객이 될 수 있고 약사들도 공부를 하기 때문에 넓게 봤을 때는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며 “대약의 역할은 우선 대상약국을 선정해 주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많은 약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약 차원에서는 약사가 약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연구실, 공직)에서 일하고 있다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줘 약사직능과 약사의 역할을 알리는 것이 이 사업의 궁극적 목표”라고 덧붙였다.

▲ 노원구약사회 조영인 회장.

이날 부스 운영을 통해 약사의 역할을 홍보한 노원구약사회 조영인 회장은 “아직까지 약국 내 직업체험 실습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들이 많다”며 “학생들이 미래세대의 약사사회를 이끌어갈 약사라고 생각하면 우리도 약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체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학기제가 필수화됨에 따라 향후 약국 내 직업체험 참여도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

조 회장은 “노원구약의 경우, 맨 처음 성기현 약사가 노원구청에서 실시하는 ‘마을이 학교다’라는 프로그램에 영감을 받아 이를 제안했다”며 “그 결과 임원들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별 준비 없이 시작됐지만,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2014년부터 피피티 자료를 만드는 등 본격적으로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상상이룸센터에서 학교와 직접 컨택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인원폭주 문제에 대비해 실습인원 수를 조율하는 등 실습체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올해 더 많은 약국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나아가 그는 “체험을 통해 약사가 단순히 약을 조제하는 직능이 아닌, 약국이나 약사회, 지역사회 등 커뮤니티에서 맡고 있는 다양한 역할들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향후 대약에서 TF팀을 만들어 노원구약이 직업체험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드론 ▲법 ▲첨단과학·산업 ▲해양·조선·안전 ▲문화·예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ECO & 休 등 7가지 테마를 마련,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별 진로를 체험하도록 했으며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윤태수 기자  |  glenn@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