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29일 오후 2시부터 강서구 가양동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한의학으로 본 감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개관한 허준박물관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로써, 감기에 대한 한방의 우수한 치료효과와 연구결과 및 치료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세미사는 안재규 회장의 개회사 및 허준박물관 김쾌정 관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김영권 강서구한의사회장, 최도영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희한의대 정희재, 조기호 교수, 함소아의학연구소 박찬국 소장, 상자한의대 김달래 교수, 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사무총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