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이 만성 긴장성 두통과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한방재활의학과에서는 만성 긴장성 두통에 대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로 질병 진단을 받지 않고 3개월 이상 만성 두통을 앓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2주간 총 4회 내원해 두통 치료를 위한 상담과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문의: 02-958-9952)
이와 함께 침구과는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55세 이상 85세 이하의 보행 가능한 폐경 후 여성으로 요추 또는 대퇴골 측정 골밀도 값이 -2.5SD이하 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12주간 총 5회 내원해 한방검사와 한약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문의: 02-958-9202)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