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대 경상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에 재활의학과 신희석(54세, 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2019년 9월 3일까지 3년이다.
신희석 차기 병원장은 198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 후 경상대학교병원이 법인화된 1995년부터 경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찰병원 재활의학과장과 경상대병원 진료처장과 임상의학연구소장, 교육연구실장, 창원경상대병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경상대학교병원장은 이사회의 통해 병원장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교육부장관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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