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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문경숙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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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문경숙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방문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16.07.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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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오제세·김승희·김순례 의원과 의료법 현안 논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은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훈 간사, 오제세 의원,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을 만나 의료법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문경숙 회장은 먼저 오제세 의원을 만나 “치과위생사가 의료인으로서의 업무를 법으로 보장받지 못해 타직역과 불필요한 업무 논쟁이 야기되고 업무 만족도가 떨어지는 등 치과계 고용난 문제도 늘어나는 것”이라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치과위생사 업무 보장과 권익향상을 위한 의료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 의원은 적극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 회장은 김상훈 의원과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민 구강보건을 위해서 꼭 의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이에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보건복지위 위원들은 말했다.

이와 함께 문 회장은 이날 만난 보건복지위 의원들에게 다음달 6일과 7일 개최되는 제38회 종합학술대회 초청장을 전달하며, 종합학술대회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3000여명에 달하는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재학생, 치위생(학)과 교수 등이 참가하는 친목과 화합의 장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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