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3 19:44 (화)
칠곡경북대병원, 마크로젠과 정밀의학 공동연구 MOU
상태바
칠곡경북대병원, 마크로젠과 정밀의학 공동연구 MOU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6.20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용)은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과 20일,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체 분석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정밀의학 공동연구’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정밀의학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의학으로 개인마다 다른 유전∙환경∙생물학적 특성 등을 고려해 적정한 약을 적정한 용량으로 사용해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환자별로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공하는 맞춤의학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마크로젠은 암환자 및 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체 분석기반의 공동연구를 위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양기관이 보유한 사업화를 위한 기술, 인적 등의 자원을 공유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유전체 및 의학정보, 의료정보 등을 공동 활용해 유전체 분석 기술의 사업화 서비스 제공 방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