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병원 외과(유방내분비분야) 이수정 교수(전 의료원장, 62세)가 최근 개최된 제16회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 춘계학회서 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000년에 창립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다양한 국내·외 학술활동을 통해 내분비외과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학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이수정 교수의 회장 선출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 내 갑상선 내분비계 수술분야에 있어서 영남대병원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14일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