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18 20:22 (목)
한국마이팜제약 ‘2016 사회공헌대상’ 수상
상태바
한국마이팜제약 ‘2016 사회공헌대상’ 수상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6.04.08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계층 지원부문…제약사 최초 ‘4년 연속 수상’ 영예

‘2016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이 소외계층 지원부문에서 제약회사 최초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반도제약을 인수 후 상호를 변경하고 해외 수출을 역점으로 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생명 존중과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이념으로 하여 20여 년간 주도적으로 의료, 스포츠, 교육,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더불어 UN DPI NGO로 세계 최대 규모 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한층 더 질적으로 향상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이팜제약이 2015년 출시한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은 제약회사 최초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스포츠닥터스에 공식 후원하는 사회공헌제품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16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하는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 준 모범적인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심사위원장인 김형욱(홍익대/경영학부)교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620여 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참여와 성과 및 지속가능보고서, 핵심경영전략과 최종 공적서 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18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회공헌대상은 한국마이팜제약을 비롯한 LG그룹, 스타벅스커피코리아, KT, SPC그룹, 롯데하이마트, 한국도로공사등 국내 굴지의 18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