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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 16개 시도지부 보수교육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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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 16개 시도지부 보수교육 스타트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3.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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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태식, 이하 물치협)는 지난 20일(일) 서울 삼성 COEX 오디토리엄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된 서울특별시회 보수교육을 시작으로  16개 시도회 보수교육이 시작됐다고 전해왔다.

물리치료사의 임상적응력 향상과 최신 물리치료기술 도입,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물치협 보수교육은 실무형 보수교육으로 회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대한물치료사협회 이태식 회장은 "물리치료사가 학문적으로 한층 더 성잘 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학과 학제 4년제 일원화를 조속하게 추진해 갈 것"이라며 "전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과 물리치료평가원 설립, 전문성 강화 및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양구 물리치료사협회 서울시회장은 "수도 서울의 시민건강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우리 물리치료사들이 지속적으로 학문을 연마하고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국민건강과 우리나라 의료 보건분야의 향상을 염두에 두고 물리치료기술 및 물리치료사 권익향상과 아울러 성추행 성희롱 성폭력예방교육과 감염관리 예방교육을 중점강화 교육분야로 선정해 회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임상현장에서 실무형으로 필요한 보수교육 주제를 선정, 맞춤형 보수교육으로 회원들의 눈높이를 맞춰가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앞서 물치협은 회원권익향상을 위해 법무법인 웅지와 업무협약체결을 체결하고 물리치료사의 법무분야 권익옹호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한바 있다.

▣ 이태식회장은 국민건강과 보건 의료분야의 향상을 위한 물리치료기술 및 물리치료사 권익향상을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는 협회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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