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3일(화), 서울시립동대문노인복지관에서 메디체크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및 영양상담을 진행하였다. 체성분분석기를 통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운동법과 식생활상담 등의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을 진행한 최수영 영양사는 “운동량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져 체지방 비율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바쁜 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 건강캠페인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국에서 진행하는 보건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동부지부는 복지관과 협력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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