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 이하 건협)는 12월동안 강서어르신복지관(관장 임무영)에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위해 진행중인 ‘오픈하우스’ 및 ‘오늘은 좋은 날’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캠페인 및 건강강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강서구 내 5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월 1회 경로당을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오픈하고 지역자원(강사,교회,유치원 등)공연 및 독거 어르신을 연계하는 ‘오픈하우스’ 및 매월 생일을 맞는 경로당을 찾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 하는 ‘오늘은 좋은 날’에 건협 서부지부는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체크 및 ‘대사증후군 관리’를 주제로 영양 강좌를 지원한다.
건협서울서부지부 최중찬 원장은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건강 관리 인식 및 올바른 자기 관리 방법을 알려주어 건강 수명 연장과 행복한 삶을 함께 실천하는데 일조가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복지관과의 꾸준한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유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