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안종주 기획상무가 30일 출입기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안 상무는 이날 40여곳의 전문지 출입기자들에게 메일을 발송,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한 해를 무리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한다”면서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한겨레신문 보건복지전문기자를 끝으로 22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접고 지난 6월부터 공단 기획상무를 맡아왔다”면서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 상무는 이어 “올해 못다 이룬 것은 새해에는 반드시 성취하리라 믿는다”면서 “보건복지 전문기자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덕담으로 끝을 맺었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