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9일(월), 더뉴컨벤션웨딩홀에서 박선희 임상영양사가 한화생명 보험설계사 40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이 한 개인에게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으로,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질병이기도 하다.
건협 서부지부는 쉽게 묵혀둘 수 있는 생활습관병부터 바로잡자는 취지로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대사증후군' 관련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