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 조재현 본부장)는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 강서지사 회의실에서 국가검진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강서지사(이성수 강서지사장) 및 강서구 보건소(오영욱 보건소장)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검자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한 국가 건강검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논의하고 수검률 향상과 국가 건강검진 안내 등의 홍보, 사후관리를 통해 국민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공동 협력 관계 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건협 서부지부 조재현 본부장은 3대 기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를 대표하는 국가검진사업 기관의 주축들이 함께 모여 기관별 역할 분담을 적절히 논의해 국민들이 질 높은 국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조기 질병 예방 및 사후관리를 통해 질병 없는 강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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