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시간,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시대를 열었다고 4일 전해왔다.
스마트 워크는 사무실 개념을 탈피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지향적인 업무환경이다.
건협은 모바일 오피스 구축으로 그룹웨어 전자결재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 동안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프라인 문서의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은 물론 통합포탈·일정관리·통합커뮤니케이션(UC)등을 통해 전자우편와 전자게시판을 활용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짐으로써 부서 간 업무 협업도 편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건협은 이번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더불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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