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24일(목), 방화2-1단지 내 운동장에서 열린 ‘2015 한가위 마을잔치’에서 방화2-1단지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과 같은 건강검진을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2015 한가위 마을잔치’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에서 주최한 행사로,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식사 및 공연, 민속놀이를 제공했다.
건협 서부지부 조재현 본부장은 “건강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킨 이번 계기를 통해 2-1단지 내 주민 및 지역사회 활동에 관심있는 후원자들에게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추후 지속적인 건강캠페인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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