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과위원회(수사, 청문감사)에서의 주요추진업무는 사이버 범죄예방, 환경관련문제, 마약류사범 집중단속 및 불법유통 금지 등 마약관련연구, 경찰관에 대한 인권침해사항 시정요구 및 범죄피해자 서포터 운영 등 인권보호 활동 등이다.
이날 노 회장은 약사회원들이 업무상 향정약관리 문제로 마약사범이라는 커다란 선의의 피해자가 되는 점을 설명하고 이로 인한 마약범죄자가 되지 않도록 계도 차원에서 보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박상융 수사과장은 추후 경찰청에서 마약류 관련 강의를 해 줄 것을 노 회장에게 요청했다.
회의 후 노숙희 회장은 송인동 충남경찰청장, 장봉헌 충남경찰청 차장(겸 위원장)을 비롯 박상융 수사과장(겸 2분과 공동위원장), 김영선 강력계장, 경찰청 각부서 과장 및 계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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