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실장은 의약단체와 상호 신뢰를 구축, 새로운 전자청구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요양기관의 정보전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의약5단체의 감사패 수여는 심사평가기관 역사상 첫 사례이며, 전산화를 통한 효율적인 청구·심사체계 정립을 위한 노력이 정보화분야에서 가시화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심평원은 평가했다.
최 실장은 “감사패는 개인이 아닌 심평원의 정보화 분야를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며 “이번 감사패를 계기로 향후 심평원과 의약단체간의 신뢰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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