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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부지부, 서울SOS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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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부지부, 서울SOS마을 지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5.08.1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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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정기 검진···질병 조기발견·치료 도와

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가 아동들의 정기 검진을 지원 질병 조기발견과 치료를 돕기 위해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8월 10일 서울SOS어린마을(원장 손해옥)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이 날 검진은 초,중,고,대학생과 직업훈련원생 60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신장, 체중), 시력, 청력, 흉부, 순환기계(혈압, 맥박), 소변, 혈액검사 등이 진행됐다.

▲ 서울SOS어린이마을 아이들이 건협 서부지부 9층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있다.

건협 서부지부 조재현 본부장은 “아동들의 정기적인 검진 지원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 하고 더 큰 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해 치료비 절감 효과를 누리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종합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외에도 심·뇌혈관 정밀검진, 심혈관정밀검진, 흡연자 정밀검진 등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머니사랑봉사단을 통한 보육기관 봉사활동, 농촌 사랑의 일환인 1사 1촌 자매결연 맺기,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등 건강한 사회를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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