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은 올 여름 AIESEC HUFS(아이섹 훕스, 아이섹 외대지부)에서 진행하는 동물인식개선 캠페인에자사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해밀리아’가 함께 한다고 4일 전해왔다.
AIESEC(아이섹)은 전세계 126개국, 2400여개 대학, 10만 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비영리 학생단체로 UN에서 인증받은 공식단체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을 사회의 또 다른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반려동물이 처한 현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시작됐다.
해밀리아 관계자는 "자연 그대로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화장품 ‘해밀리아’의 취지에 부합하는 이번 캠페인(공식명 : ‘CHANCE’)에 함께 하면서 '더불어 살아가기' 라는 모토가 보다 널리 전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측은 해밀리아가 KARA(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라는 동물보호시민단체의 ‘착한회사’에 등재된 화장품 브랜드로, 착한기업 선정기준(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 자연원료만을 사용)을 모두 통과했다고 소개했다.
사측 관계자는 "해밀리아의 취급을 원하면 위드팜 이중규 이사(02-6207-3300, 02-3016-7540)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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