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아(대표 최혁용)는 지난 23일 한국종이접기협회와 어린이 종이 문화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에게 종이 접기 교육을 통해 건강한 놀이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함소아 조현주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종이접기협회 오경해 회장, 김경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종이접기협회 오경해 회장은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고 종이접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발달과 두뇌발달을 도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뜻 깊은 자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소아 조현주 부사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놀이문화를 선물하기 위해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종이접기 등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소아와 한국종이접기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잠실, 일산, 압구정, 노원 등 전국 23개 함소아한의원에서 종이접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함소아 마미클럽(cafe.naver.com/hammommy)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7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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